안녕하세요, (사)인천시민재단입니다.
2007년, 인천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는 시민단체들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(사)인천시민재단은 매해 인천 지역 시민단체를 대상으로 모범 사례를 공모하여 시상, 소정의 상금을 지급하는 <인천 풀뿌리시민운동상> 을 진행해왔습니다.
2024년 (사)인천시민재단은 인천투데이와 함께 연중기획으로 인천에서 풀뿌리시민운동을 하며 ①지역사회 발전과 ②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를 소개하려고 합니다.
10번째 인터뷰 대상은<인천시민문화예술센터>이며, 인터뷰는 임승관 대표께서 해주셨습니다.

1. 인천시민문화예술센터의 경우, 2004년 12월 모단체인 ‘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’로부터 2004년 독립하여 2005년 12월 재창립을 했는데요. 재창립을 하게 된 배경 및 재창립 이후 변화된 점들이 있다면 무엇이 있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.
"현재의 인천시민문화예술센터는 평화와참여로가는시민문화센터의 문예위원회로 출발했습니다. 당시 시민단체 활동에서 문예위원회는 문화예술 작품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시민들에게 좋은 노래와 책 등을 보급하는 역할을 했는데, 그 예로 방송에서 들을 수 없는 꽃다지와 정태춘 등 가수의 노래를 보급하거나 야외에 스크린을 설치하고 영화를 상영하는 활동을 했습니다. 이후 1998년 평화와참여로가는시민문화센터가 평화와참여로가는인천연대로 명칭을 변경하며 부설 시민문화센터가 창립했고, 부설기관으로 있던 시민문화센터는 2005년 ‘인천시민문화예술센터’로 명칭을 바꾸고 독립하게 됐습니다. 독립 후 센터는 문화 불모지로 불리는 인천의 환경을 바꾸기 위해 문화수용자 운동을 시작했습니다."
2. 문화수용자운동 '문화바람'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.
"당시 인천은 좋은 문화예술공연이 유치되기 어려운 환경이었습니다. 기획자들이 인천에서 공연을 하면 망해서 안온다고 할 정도로 공연이 열려도 관객 유치가 어려웠고, 이는 인천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공연이 없다는 시민들의 불만으로 이어졌습니다. 이에 센터는 회비를 내는 회원들이 많으면 좋은 공연을 유치하는 협상력이 생길 것이라는 판단으로 문화수용자운동을 시작하했고, ‘문화바람’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운동은 월 회비 1만원을 내는 회원을 모아 연간 공연 5회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게 하는 것에서 출발했습니다. 그렇게 시작한 ‘문화바람’ 회원은 4~5개월 만에 400명으로 급격하게 늘었습니다."
3. 인천평화창작가요제를 기획하게 된 계기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.
"센터가 인천평화창작가요제를 고민하게 된 것은, 인천이 분단국가의 접경지역으로 분쟁 위험이 높은 곳이고 산업화로 인한 사회적 문제, 원도심과 신도심의 갈등 등 다양한 갈등이 존재해 평화가 절실한 도시이기 때문이었습니다. 2014년 첫 회를 시작으로 어느덧 올해 10회째를 맞이했습니다."
4. 앞으로의 인천시민문화예술센터의 목표와 향후 계획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.
“스스로 20년 넘게 세상이 바뀌고 나아졌으면 하는 마음에 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. 그리고 세상을 올바르게 바꾸게 하는 데 있어 문화로 변화시키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라고 생각합니다."
인천 시민의 다양한 문화 향유를 위해 노력하는 <인천시민문화예술센터>을 응원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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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, (사)인천시민재단입니다.
2007년, 인천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는 시민단체들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(사)인천시민재단은 매해 인천 지역 시민단체를 대상으로 모범 사례를 공모하여 시상, 소정의 상금을 지급하는 <인천 풀뿌리시민운동상> 을 진행해왔습니다.
2024년 (사)인천시민재단은 인천투데이와 함께 연중기획으로 인천에서 풀뿌리시민운동을 하며 ①지역사회 발전과 ②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를 소개하려고 합니다.
10번째 인터뷰 대상은<인천시민문화예술센터>이며, 인터뷰는 임승관 대표께서 해주셨습니다.
1. 인천시민문화예술센터의 경우, 2004년 12월 모단체인 ‘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’로부터 2004년 독립하여 2005년 12월 재창립을 했는데요. 재창립을 하게 된 배경 및 재창립 이후 변화된 점들이 있다면 무엇이 있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.
"현재의 인천시민문화예술센터는 평화와참여로가는시민문화센터의 문예위원회로 출발했습니다. 당시 시민단체 활동에서 문예위원회는 문화예술 작품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시민들에게 좋은 노래와 책 등을 보급하는 역할을 했는데, 그 예로 방송에서 들을 수 없는 꽃다지와 정태춘 등 가수의 노래를 보급하거나 야외에 스크린을 설치하고 영화를 상영하는 활동을 했습니다. 이후 1998년 평화와참여로가는시민문화센터가 평화와참여로가는인천연대로 명칭을 변경하며 부설 시민문화센터가 창립했고, 부설기관으로 있던 시민문화센터는 2005년 ‘인천시민문화예술센터’로 명칭을 바꾸고 독립하게 됐습니다. 독립 후 센터는 문화 불모지로 불리는 인천의 환경을 바꾸기 위해 문화수용자 운동을 시작했습니다."
2. 문화수용자운동 '문화바람'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.
"당시 인천은 좋은 문화예술공연이 유치되기 어려운 환경이었습니다. 기획자들이 인천에서 공연을 하면 망해서 안온다고 할 정도로 공연이 열려도 관객 유치가 어려웠고, 이는 인천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공연이 없다는 시민들의 불만으로 이어졌습니다. 이에 센터는 회비를 내는 회원들이 많으면 좋은 공연을 유치하는 협상력이 생길 것이라는 판단으로 문화수용자운동을 시작하했고, ‘문화바람’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운동은 월 회비 1만원을 내는 회원을 모아 연간 공연 5회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게 하는 것에서 출발했습니다. 그렇게 시작한 ‘문화바람’ 회원은 4~5개월 만에 400명으로 급격하게 늘었습니다."
3. 인천평화창작가요제를 기획하게 된 계기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.
"센터가 인천평화창작가요제를 고민하게 된 것은, 인천이 분단국가의 접경지역으로 분쟁 위험이 높은 곳이고 산업화로 인한 사회적 문제, 원도심과 신도심의 갈등 등 다양한 갈등이 존재해 평화가 절실한 도시이기 때문이었습니다. 2014년 첫 회를 시작으로 어느덧 올해 10회째를 맞이했습니다."
4. 앞으로의 인천시민문화예술센터의 목표와 향후 계획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.
“스스로 20년 넘게 세상이 바뀌고 나아졌으면 하는 마음에 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. 그리고 세상을 올바르게 바꾸게 하는 데 있어 문화로 변화시키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라고 생각합니다."
인천 시민의 다양한 문화 향유를 위해 노력하는 <인천시민문화예술센터>을 응원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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